뭐때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는 나도 모름 ㅋ
암튼 티비보다가 홈쇼핑에서 안간고등어 보고 바로 시켰다 이유는 요즘 먹을 만한것도 없고 뭘 해서 먹어야될지 몰라서이다
도대체 뭐 해먹고 삽니까? ㅎㅎ
초보 대디가 해먹을수 있는게 너무나 한정적이더라 인터넷 음식 레시피 따라 열심히 만들어보기는 하는데 영~~ 그맛을 낼수가 없다는...ㅡ.ㅡ
국 하나 만들때도 간을 얼마나 보는지 ㅎ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간을 잘 맞췄다고 내놓은 국이 다시 먹으면 왜 싱겁고 짭고 지맘대로 일까... 희한함..ㅡ.ㅡ
갈길이 멀었다..ㅡㅡ?
포장을 뜯고
에게 방송에서 본만큼의 크기가 아닌거 같다 그래서 크기를 측정하느나 도구로 집에서 쓰는 주방용 가위로 크기를 가늠해본다
흠...
가위 크기만하네..
할머니 말씀하시길 솔아빠졌다!! ㅋㅋ
그럼 가격적인면에서 25팩이니까 12.5손 손?이라고 하는게 맞죠?
1손당 대충 2400원 정도
한번 먹을때 2팩은 먹어야겠다
신선도는 포장 잘하고 아이스팩하나 들었는데 그런대로 괜찮다 살점도 크기가 약간 작다는거 외에는 그럭저럭 괜찮은것같다
생선 구울때는 이만한게 없는 제품이다
식용유 같은 기름을 한방울도 넣지 않고 오로지 고기안의 수분만으로 고기를 익힌다
약한불로 꾸워야 한다는데 요걸로 하는게 첨이라 가스렌지불 한칸으로 굽는다
근데 먹어보니 약간 더 구워야할듯하다
껍데기?가 바삭해야 고소한데...
맛은 음~ 맛있다!!
딸래미 밥상 매일 매일 고등어 구워 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