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는

어이없네 대구 동구 타이어프로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는다

-INTEREST- 2018. 1. 14. 02:50

얼마전 내린 눈때문에 차량이 엉망이라 집에서 가까운 셀프세차장을 찾았다

타이어 공기압을 안본지가 꽤 되었고 조금 바람이 빠졌다 생각되어
세차장 바로 앞에 있는 타이어프로 공X점으로 갔다
(대구 동구에 있는 타이어프로 공X점)

그리고 얼마후에 타이어도 바꿔야될것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려했는데

문제는 바람을 넣고!
감사합니다~ 라고 하자마자

만원요!

이러는거다

????

뭐지?.... 돈을 내라는 말이지 않은가...

이제껏 40대 중반이 되도록 바람 넣고 돈달라는건 첨이라

당황!!

나원참! 기가 막힌다 기본 서비스인것을 이것을 돈을 받는단 말인가

다른 차주님들에게 물어봤다

타이어 바람 넣고 만원줬다 했더니
역시나 ㅋ

그중에 한분은 20년전에 3000윈주고 바람넣은적은 있다더라

기본 서비스도 없는 타이어프로 운영하시는 사장님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손님 한분은 다시는 안가게되었습니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기분이 참...

아 먹고 살기 힘들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