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커피메이커 컴팩트 CM3218 리뷰 사용후기
2017. 4. 26. 21:14ㆍ일상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메이커 사용후기입니다
제품은 테팔 커피메이커 컴팩트 CM3218입니다
현대카드 포인트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49500포인트였습니다
주문하고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커피메이커 주문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수동으로 집에서 내려먹었습니다
1회용 종이필터끼워가면서^^;
포장을 뜯고 찰칵
전체적 검정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제품무게는 가벼워요
제품을 들수 있는 손잡이가 없어요
있었음 좋았겠지만 한곳에 두면 옮길일 없어서 그냥 넘어가요
바닥은 미끄럼방지가 있어 잘 미끌리진 않아요
하나하나 제품을 열어보겠습니다
커피를 넣는 곳부터 열어보니 옆에서 한쪽방향으로 여는 구조네요
첨엔 위로 열려고 마구잡이로 당겼습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제품설명서 잘 안보잖아요? ㅎㅎ
필터입니다
주구장창 종이필터로 먹을때마다 갈아줬는데
이건 반영구적이라 제품이 망가지기 전까진 계속 사용할수 있어요
커피 주전자?
전체사진
자 그럼 이제 첨으로 테스트겸 커피를 내려볼까해요
제품에 포함된 커피스푼으로 어느정도의 양으로해야 맛있는지 테스트합니다
몇번의 과정이 필요하겠네요
커피분말 4스푼을 넣고
물의 양은 거의 목까지 넣었어요
필터를 닫고 전원을 넣어요
전윈켜고 얼마 지나지않아 지글지글 뽀보보 소리가나요
소리가 나면서 스팀도 올라와요
동시에 커피가 내려지는게 보여요
시간은 10분이 안되는것같았어요
여기서 아쉬움이 있다면
전원 자동 차단기능이 없어요
뽀보보 끊는 소리가 안나면 전원을 꺼야해요
안그럼 과열될거에요
과열되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먼저 커피를 넣은 필터를 봤어요
캬~ 완전 잘 녹아나온것같아요
수동으로 내려먹을때하곤 완전히 달라요
이젠 커피를 봐요
오호 근데 좀 찐하단 생각이드네요
커피잔에 담아요
음 좋아
시음을 해요
아 너무 찐하네! ㅋㅋ
커피를 내리고 나니 물의 양보단 적은 커피가 나온다는것을 알았어요
커피분말이 조금 많이 머금고 있나봐요
한번 쓴 필터를 보니 뜨거움 때문에 커피물이 들었어요
퐁퐁으로 씻어보진 않았어요
물이들어도 그다지 상관없을것같아서요
아 근데 깔끔하게 쏵 안빠졌네요
구조상 약간의 커피가 남아있어요
저건 티슈나 깨끗한 행주로 닦아줘야겠어요
커피가 내려오는곳이에요
스프링이 달려있어 오르락 내리락해요
다시 물잔을 보니
계량 눈금이 있었어요
저거보고 앞으론 양을 맞춰야겠어요
전체적으로 5만원 안되는 커피메이커로 부담없이 쓸수 있겠어요
고장만 안나면 딱이네요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