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이렇게 무서울줄이야 간이 콩닥콩닥
2016. 9. 20. 13:07ㆍ일상생각
일본으로 지나가는 태풍 말라카스 위력이 대단하다 일본에서는 태풍때문에 67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한다
그만큼 위력이 대단하기때문일것이다
평생살면서 쎈 태풍이라고 느낀적은 나의 중학교시절 그때가 아마 1987년? 태풍 이름은 "셀마"였다
당시 사망 및 실종이 343명이였고 재산피해도 3913억원으로 역대 8위와 5위를 기록한 태풍
가옥이 침수되고 파손되고 공장굴뚝 두께의 나무가 뿌리통째로 통째로 뽑혀날아가고 이재민도 2000여명이나 될정도였다
오늘 태풍이지나가는 말라카스는 그때당시의 셀마의 위력은 아니겠지만 중학교 이후로 느끼는 가장 강력한 지진인거같다
물론 내가 지금 있는곳이 평소에도 바람에 많이 부는 지대여서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다
공장이 태풍에 무너질거같은 흔들림
지금도 쿵쿵 부딪치는 소리에 심장이 콩닥콩닥한다
평소에는 이런 태풍으로 놀란적이 없었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발생한 역대 최대 지진을 몸소 느끼고 난후부터는 작은 소리와 흔들림만 느껴도 심장이 뛴다
자연재해 자연재해 이래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초자연현상이 무서운거구나 싶다
일본지도에서 보면 동쪽으로 북상중이며 당초 예상으로는 일본에 도착하기전 태풍이 약해지며 20일 오늘 소멸될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본대륙에 도달하면서 더 활발해져 지금도 강한 바람과 비를 내리고 있다
자연을 인간은 이길수가 없다...
그나저나 이번 지진으로 입은 내 심장은 어떻게해야되지...ㅡ.ㅡ
생각지도 못한 이번일로 인해 그 충격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현재도 강한 진행형에 있다...
그만큼 위력이 대단하기때문일것이다
평생살면서 쎈 태풍이라고 느낀적은 나의 중학교시절 그때가 아마 1987년? 태풍 이름은 "셀마"였다
당시 사망 및 실종이 343명이였고 재산피해도 3913억원으로 역대 8위와 5위를 기록한 태풍
가옥이 침수되고 파손되고 공장굴뚝 두께의 나무가 뿌리통째로 통째로 뽑혀날아가고 이재민도 2000여명이나 될정도였다
오늘 태풍이지나가는 말라카스는 그때당시의 셀마의 위력은 아니겠지만 중학교 이후로 느끼는 가장 강력한 지진인거같다
물론 내가 지금 있는곳이 평소에도 바람에 많이 부는 지대여서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다
공장이 태풍에 무너질거같은 흔들림
지금도 쿵쿵 부딪치는 소리에 심장이 콩닥콩닥한다
평소에는 이런 태풍으로 놀란적이 없었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발생한 역대 최대 지진을 몸소 느끼고 난후부터는 작은 소리와 흔들림만 느껴도 심장이 뛴다
자연재해 자연재해 이래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초자연현상이 무서운거구나 싶다
일본지도에서 보면 동쪽으로 북상중이며 당초 예상으로는 일본에 도착하기전 태풍이 약해지며 20일 오늘 소멸될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본대륙에 도달하면서 더 활발해져 지금도 강한 바람과 비를 내리고 있다
자연을 인간은 이길수가 없다...
그나저나 이번 지진으로 입은 내 심장은 어떻게해야되지...ㅡ.ㅡ
생각지도 못한 이번일로 인해 그 충격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현재도 강한 진행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