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일어난 20대 여성 살해 후 유기한 사건
2017. 6. 30. 15:09ㆍ일상생각
교회 베란다 사진
경찰은 CCTV와 통신수사를 통해 동거남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했다
A씨의 조사과정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으며 공범은 없는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거녀 B양이 발견된곳은 종교시설 베란다의 구조물이였는데 그 구조물은 지름 2M 높이 1M 가량의 반원 형태의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밖에서는 내부가 보이지않았다고한다 그래서 사람이 발견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타살 가능성으로 수사를 벌였다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센터에서 부검을 의뢰한 상태
A씨와 B양은 2년전 사귀다 헤어져 올해 다시 만나게되어 최근 두달정도 A씨의 집에서 동거를 해왔다
A씨의 탐문수사 과정에서 주변인들에게 들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겠다 관계를 끝내겠다라는 말을 듣고 통신기록과 알리바이등을 확인하여 A씨가 범인임을 확신하여 조사를 하여 A씨의 자백을 받아냈다
타인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리는것입니다
제발 참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세요..
슬프다 이런일 보고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