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흔한일 웨이관현상 여성을 질질 끌고가도 나몰라라

웨이관이란
둘러싸서 구경하다 에워싸고 구경하다라는 말의 중국어이다

이런 뜻에의해
웨이관현상이라는 말이 나오게되었는데 좋은뜻에서 나온말이 아니며
불의를 보고도 죽어가는 사람을 보면서도 무관심하게 나몰라라하는 심각한 사회를 보여주는것이다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중국시장에서 일어난 경악스런 사건!
시장에 한 어린 아이가 차에 치어 쓰러져 있지만 그 누구도 일으켜 세우거나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으며
결국은 계속해서 지나가는 차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였다

끔찍한 동영상이니 노약자분이나 심장이 약하신분은 시청을 금하기바란다

중국에서 몰카 실험을했는데
거리에서 어린아이를 납치하는 몰카였는데.. 반응이...

그냥 물끄러미 처다보는 사람들 모르는척 가던길 가는 사람들... 한번씩 다시 처다보고 가던길가는사람들..

어찌보면 우리나라에도 적잖게 일어나는 일이기도하다

오래전일이지만 나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다

아침에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운전자가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머리쪽에 피를흘리고 힘없이 앉아있었다 도로한가운데서...

그때 나도 그냥 물끄러미 처다보곤 그냥 지나쳤다 누군가가 신고했겠지 하고 지나간것이다 모두가 나처럼 누군가 신고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지 못하는일도 많을듯하다

아래 동영상은 중국의 도로에서 여자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동영상이다 아파서 소리치는 여자를 두고도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무슨 무거운 짐을 끌고가는것도 아니고 ... 무슨일때문에 그렇게까지 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 휴...

아스팔트에 끌려가는 여성분 얼마나 아프고 공포스러웠을지 끔찍한 생각이든다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면
예전과는 다르게 신고 전화를 바로 넣엇을것이다

무서워서 다가가서 왜 그러냐고 그러진 못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