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요율 도대체 얼마를 떼는거야?
2017. 6. 21. 17:33ㆍ일상생각
내가 저축하는 연금임에도 안내거나 연체를 하게된다면 연체금이 붙어나옵니다 ㅡ.ㅡ (3~9%의 연체금)
연체를 계속하여 체납이 계속될때는 압류가 들어올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그래서 강제성 저축이며 대한민국 사람이면 무조건 내야되는 세금이라고 보이는것입니다
국민연금 총 보험료는 9%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4.5%
개인이 4.5%를 납부합니다
9%의 기준은 월 소득이 아닌 연 소득입니다
예를들어 작년 연소득이 5000만원이었다면 5000만원에 대한 국민연금을 올해 7월부터 다음년도 6월까지 5000만원에대한 9%를 국민연금으로 납부한다는 뜻입니다
다음해가되면 위와같이 또 적용됩니다
5000만원의 9%면 1년에 450만원을 납부
12개월로 나누면 37만5000원
회사와 내가 반반내니까 1/2
월 18만7500원을 납부합니다
지역가입자의 국민연금도 9%입니다
처음 3%에서 출발한 지역가입자 연금이 2007년도부터 매년 1%씩 올려 9%로에 책정되어있습니다
지역가입자 즉 기업외의 가입자를 뜻합니다 개인가입자부터 개인사업자들이 되겠습니다
지역가입자는 11조 헌금을 내는것같습니다 수입의 9%를 강제적으로 징수 당하기 때문이죠
직장인과 비교하면 두배의 국민연금을 납부하는것이니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사업자가 대출 없이 사업하기 쉬울까요?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 1/10의 강제적 징수 시스템때문에 더 힘든 상황이 됩니다
자 그럼 국민연금을 강제적으로 징수당하고 미래에 노후연금으로 충족하진 않지만 내가 낸 보험료를 제대로 돌려 받을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미래에 받을 연금을 국민연금공단에서 조회를 하실수 있습니다
PC에서 조회해야 예상 연금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안되는군요
모바일에서는 자신이 직접 입력하여 예상 연금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예상연금 조회하기
http://m.nps.or.kr/jsppage/app/etc/m_simpleExpect.jsp
월 18만원정도 납부기준으로 근로자본인 18만원과 회사에서 18만원을 더해 월 37만원을 냅니다
20년동안 37만원을 부어서 연금나이때 수령액이 월 65만정도 나옵니다
30년 월 97만원 40년 ...
대략 30살에 취업해서 30년을 연금에 가입하면 60살입니다 정년퇴직이죠..
사실상 30년 넣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요즘같은 경기가 계속화된다면 평생직장이란 말 자체가 없어질듯합니다
60세가 되기전에는 꽁꽁 묵혀야되지만 조기연금이라해서 55세부터 연금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조기연금이라 연금수령액이 작아집니다
조기연금은 55세에 소득이 없어야 인정이되며 신청할수 있습니다
여기서잠깐
원래라면 60세가되면서 부터 받아야할 국민연금이 사회의 노령화때문에 69년생 이후 출생자부터는 65세부터 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53~56년생은 61세부터
57~60년생은 62세부터
61~64년생은 63세부터
65~68년생은 64세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때 비과세가 아니기때문에 세금을 냅니다 따로 내는것은 아니고 세금공제후 수령자에게 지급합니다
어쨋거나 강제적인 국민연금 납입이지만 노후를 위해 꼭 넣어둘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상 연금 수령 나이때 매달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들어온다면 조금의 생활비는 충당이 될듯합니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해지고 저출산에 극복해야할 일들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사망할경우 어떻게 보상이 나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은 선택이라는 걸 깨달았다 다른 이들을 짜증나게 하거나 지루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도 당신은 행복해야한다 논리적인 사람이 되서 본능을 신뢰하지 않을때 내겐 곤란한 일이 생겼다(안젤리나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