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장모로 귀족스타일 루피
사진찍을때면 시선을 왜 피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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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이 감은 눈 ㅋㅋ털이 장난아니죠 예전에 어머님이 덥다고 털을 바짝 민적이 있어요
털나는데 한참걸렸다는..
혹시 애견 기를때 털을 바짝 깎으면 털이 안나올수도 있어요
특히 포메라니안 털을 바짝 깎게되 평생 안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애견샵이나 병원에서 경험부족 의사나 간호사를 만난다면 털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포메라니안 특징은 사람 말기를 너무 잘알아들어요
다른 애견도 비슷하겠지만 이름 부르면 어디에 있던 달려옵니다
그러고는 나에게 안겨 애교를 떨어댑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밖에서 살짝 소리만 나도 막짖어댑니다
입양한지가 벌써 1년을 넘긴거같아요
나이는 3살
어릴때 대리고 온건 아니고 생후 1년이지난 성견이 되었을때 입양하게됐어요
지금은 어머니의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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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73세인 어머니
루피때문에 생활의 활력소를 그나마 찾았는데
요즘 또 무척 기력이 약해지셨네요
빨리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 보고 싶어요
사료 좋은거나 싼거나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가까운 마트에서 저렴한걸로 주고 있는데 털도 윤기가 좌르르 흐러고 괜찮아요
먹는건 사료를 포함해서 안먹는게 없어요
과일도 엄청 잘먹어요 ㅋㅋ
여뻐요~~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예쁘게만보고 키우려하지는 마세요
배설물도 치워야하고 털도 집에 날려요
정성 스런 보살핌으로 함께해야합니다
아프면 병원도가야하고 잘못한것이 있어도 아이를 보듯이 대하세요